천안시 쌍용2동, 설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 전달
- 행복키움지원단, 140가구에 따뜻한 마음 전해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1. 23(목) 18:25
천안시 쌍용2동이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희정)은 23일 행복키움지원단(공동단장 전은영, 김희정)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140가구에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전은영 단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동장은 “물심양면으로 봉사한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다”며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전은영 단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정 동장은 “물심양면으로 봉사한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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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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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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