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고, 세상을 알아가는 국제교류
흥덕고-인도 Springdales School 자매결연을 통해 세계시민 교육
이기국 기자입력 : 2025. 01. 23(목) 18:03
흥덕고 학생과 인솔교사 등이 인도 델리 스프링데일스 학교(Springdales School)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충북교육청)
[교육/CTN]이기국 기자 = 흥덕고등학교(교장 최동일) 학생들이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글로벌 시대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 자질 함양을 위해 인도 델리 스프링데일스 학교(Springdales School)와 국제교류를 실시 중이다.
지난 해 5월에는 인도 학생들 10명이 본교 학생들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고, 올해에는 흥덕고 학생 12명과 인솔 교사 3명이 인도를 방문해 인도 학생들 집에 체류하며 인도 생활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인도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인도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도의 대표 유적인 타지마할, 쿠툽미나르, 암베르성 탐방 및 종이공방 체험 등을 통하여 인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학습에 참가한 오다경 학생은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인도가 잠재력이 큰 나라인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잘 모르고 지낸 인도와 인도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더 많은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교장은 "이러한 국제교류 학습은 인도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우리 학생들에게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앞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글로벌 시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해 5월에는 인도 학생들 10명이 본교 학생들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고, 올해에는 흥덕고 학생 12명과 인솔 교사 3명이 인도를 방문해 인도 학생들 집에 체류하며 인도 생활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인도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인도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도의 대표 유적인 타지마할, 쿠툽미나르, 암베르성 탐방 및 종이공방 체험 등을 통하여 인도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학습에 참가한 오다경 학생은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인도가 잠재력이 큰 나라인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잘 모르고 지낸 인도와 인도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더 많은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최동일 교장은 "이러한 국제교류 학습은 인도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고, 우리 학생들에게는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 앞으로 학생들이 살아갈 글로벌 시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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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