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는 수도권 주요 역환경 및 차량환경 사업소 소장들과 함께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대비 서비스 품질 점검 회의’를 2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 품질을 향상시키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코레일테크는 명절 기간 동안 철도이용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소 및 시설관리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코레일테크는 이번 회의에서 주요 역환경 및 차량환경 사업소 소장들과 함께 ▲청소 품질 강화 방안,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시설 청결도 유지 방안, ▲긴급 상황 대응 체계 등을 논의했다.

조대식 대표이사는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 품질 향상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