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아영 의원, 천안시 조직 개편과 지방의회 청렴도 문제 지적
- 지방분권 시대의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제언
강현수 기자입력 : 2025. 01. 15(수) 21:54
천안시의회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
[천안/CTN]강현수 기자 = 충남 천안시의회(의장 김행금)의 복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15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 더 밝은 천안시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지방자치법은 많은 토론과 진통을 거쳐 성장해왔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넘어 지방분권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 천안시의 현실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복 의원은 지난해 말 천안시가 추진한 대규모 조직 개편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 없이 단기간에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복 의원은 “조직 개편은 명확한 목적과 실질적인 필요성, 그리고 시민 의견 수렴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 개편이 정말 ‘시민을 위한’ 개편이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역 자치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복 의원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천안시의회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권리와 의무에 대해 본의원 역시 책임을 다했는지 깊이 돌아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아영 의원은 “2025년에는 천안시의회와 천안시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기능과 역할, 지방의회 권한, 상호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더 밝은 천안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복아영 의원은 끝으로 “2025년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복아영 의원은 발언에서 “지방자치법은 많은 토론과 진통을 거쳐 성장해왔으며, 지방자치 시대를 넘어 지방분권 시대에 접어든 지금, 우리 천안시의 현실은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복 의원은 지난해 말 천안시가 추진한 대규모 조직 개편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 없이 단기간에 이루어진 이번 개편은 행정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라고 지적했다.
복 의원은 “조직 개편은 명확한 목적과 실질적인 필요성, 그리고 시민 의견 수렴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조직 개편이 정말 ‘시민을 위한’ 개편이었는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역 자치 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복 의원은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천안시의회가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부여해주신 권리와 의무에 대해 본의원 역시 책임을 다했는지 깊이 돌아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복아영 의원은 “2025년에는 천안시의회와 천안시가 지방자치법에 명시된 기능과 역할, 지방의회 권한, 상호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호 존중 속에서 더 밝은 천안시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복아영 의원은 끝으로 “2025년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주어진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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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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