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 조성찬기자= NLP한국협회 박용권 이사장은 지난 10일(금)∼11일(토) 1박2일동안 정회원의 의사소통 및 실무역량 향상방안 모색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일원(신라스테이 호텔) 에서 정회원 워크숍을 가졌다.

정회원 워크숍에는 박용권(이사장, 남서울대 교수), 김봉환(이사, 국기원 교수), 허윤경(이사, 공감DNA충전소 대표) 조성찬(정회원,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사무총장), 가향순(정회원, 천안마을학교 교사), 문현숙(정회원, 천안), 변재성(정회원, 울산소통훈련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용권 이사장은 “NLP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효과적인 학문으로 NLP한국협회 회원 뿐 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들도 2025년을 맞아 더 많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보호연맹충남연맹 조성찬 사무총장은 “이번 NLP한국협회 정회원 울산 워크숍을 통해 올 한해가 행복해지고 영감을 얻었다. 충남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NLP코칭을 통해 청소년기의 정체성 형성과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프로그램 활용과 적용될 수 있도록 NLP한국협회와 2025년에 적극적으로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풀 고갱 전시작품사진

가향순(정회원)은 “NLP 전재 중 하나인 ‘사람은 누구나 대체 불가능하며 고유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라는 믿음으로 각자의 탁월함을 드러내는 미니 강연과 함께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여정이였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특히,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전시중인 고갱의 작품을 보면서 인간의 존재 의미를 탐구하며 신비롭고 영적인 신성을 담아내고자 하는 고갱의 예술적 삶이 우리에게 2025년 새해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금번 울산 워크숍을 준비하고 역할을 해준 변재성 정회원은 "NLP한국협회 코칭 선배님들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협회가 많은 발전과 기회들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앞으로 NLP한국협회는 2025년 한해 동안 국내에서는 (사)한국코치협회의 역량프로그램(24h)과 ICF(국제코칭연맹) LEVEL 2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보다 폭 넓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며, 국외로는 지난 2년 동안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는 해외 태권도 지도자들을 위한 NLP 특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NLP한국협회는 인간이 여태껏 살면서 저장된 수많은 훌륭한 성공 기억을 더욱 잘 활용하기 위해 기존 기억을 재코딩하는 학문인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Ubuntu)’ 함으로써 더 큰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조성찬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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