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고속도로 '첫 삽' 뜰 날 다가온다
- 성일종 국회의원, 태안고속도로 정부에 민자사업 제안
- 국내 BIG5 건설업체인 D 사 ,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민자사업 정부에 제안
- 성 의원 , 당초 ‘ 서산 ~ 이천 ’ 노선을 ‘ 태안 ~ 안성 ’ 노선으로 변경시켜 ...
- 민자사업과 국가재정사업 중 더 빠르고 경제성 높은 쪽 추진
- 국내 BIG5 건설업체인 D 사 ,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민자사업 정부에 제안
- 성 의원 , 당초 ‘ 서산 ~ 이천 ’ 노선을 ‘ 태안 ~ 안성 ’ 노선으로 변경시켜 ...
- 민자사업과 국가재정사업 중 더 빠르고 경제성 높은 쪽 추진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12. 30(월) 12:27

성일종 국회의원
[정치/CTN]가금현 기자=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은 30일 태안군민들의 숙원사업인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 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고 밝혔다 .
태안군은 연간 1,700~1,800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국도가 유일한 교통망이다 .
이에 타지에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은 서산까지 고속도로로 이동한 후 , 서산에서 태안까지는 국도로만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
이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 의원은 태안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
성 의원은 지난 2021 년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정부 「 제 2 차 국가도로망 10 개년 계획 (2021~2030) 」 에 포함시킴으로써 사상 최초로 태안고속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 .
또한 성 의원은 지난 2022 년 정부예산에 태안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기초조사비 2.5 억원을 국회 증액을 통해 반영시켰으며 , 정부는 성 의원이 반영시킨 기초조사비 2.5 억원으로 국토연구원을 통해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 성 의원이 정부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향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이다 .
이러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성 의원은 태안고속도로를 정부의 「 제 3 차 고속도로 건설 5 개년 계획 」 에도 반영시켜 국가재정사업이든 민자시업이든 태안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안을 정부 · 기업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왔다 .
성 의원은 “ 태안고속도로 민자사업은 국내 BIG5 건설업체 중 하나인 D 사가 추진 중으로써 , D 사는 지난 12 월 12 일 국토교통부에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제안했다 . 현재 이 사업은 국토부에서 관련 지자체들에 의견 조회 중 ” 이라고 밝혔다 .
D 사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건설사업은 최초 계획 시 ‘ 서산 - 이천 고속도로 ’ 건설사업으로 계획되었고 , 태안은 빠져 있었다 . 이에 성 의원은 올해 2 월 27 일 D 사와 면담한 것을 시작으로 D 사 및 국토교통부 여러 차례 면담해 이 사업의 노선을 태안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고 , 결국 현재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노선으로 확정된 것이다 .
성 의원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 월 27 일 D 사와 처음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 이후 6 월 20 일과 12 월 20 일에도 D 사와 회의를 가져 진행 상황을 협의해 왔다 .
한편 성 의원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도 올해 6 월 4 일 회의를 통해 태안고속도로를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으로 동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 이후 6 월 28 일과 11 월 21 일에도 각각 만나 협의한 바 있다 .
성 의원은 이에 대해 “ 이 사업에 태안 구간이 포함된 것은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태안고속도로의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크게 반영됐으며 ,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기업도시 특별법 개정 , 그리고 태안 ‘ 미래항공연구센터 ’ 와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 유치 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 ” 며 , “ 최근 D 사와 국토교통부 측을 만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건설사업의 사업기간을 단축시켜 줄 것을 요청했으며 , 특히 태안 - 서산 구간의 조기 착공과 준공을 강력히 요청했다 ” 고 밝혔다 .
이어 성 의원은 “ 태안고속도로가 개통할 경우 태안의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발전되어 이동 시간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 고속도로 노선을 보고 관광을 기획하는 MZ 세대들이 태안을 찾는 경우가 대폭 늘어날 것 ” 이라며 , “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동시에 추진한 뒤 , 하루라도 더 완공이 빠르고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사업에 집중하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태안군은 연간 1,700~1,800 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관광지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와 철도를 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국도가 유일한 교통망이다 .
이에 타지에서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은 서산까지 고속도로로 이동한 후 , 서산에서 태안까지는 국도로만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
이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성 의원은 태안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왔다 .
성 의원은 지난 2021 년 태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정부 「 제 2 차 국가도로망 10 개년 계획 (2021~2030) 」 에 포함시킴으로써 사상 최초로 태안고속도로를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는데 성공했다 .
또한 성 의원은 지난 2022 년 정부예산에 태안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기초조사비 2.5 억원을 국회 증액을 통해 반영시켰으며 , 정부는 성 의원이 반영시킨 기초조사비 2.5 억원으로 국토연구원을 통해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 성 의원이 정부로부터 보고받은 바에 따르면 그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와 향후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이다 .
이러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성 의원은 태안고속도로를 정부의 「 제 3 차 고속도로 건설 5 개년 계획 」 에도 반영시켜 국가재정사업이든 민자시업이든 태안군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단축하는 안을 정부 · 기업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왔다 .
성 의원은 “ 태안고속도로 민자사업은 국내 BIG5 건설업체 중 하나인 D 사가 추진 중으로써 , D 사는 지난 12 월 12 일 국토교통부에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제안했다 . 현재 이 사업은 국토부에서 관련 지자체들에 의견 조회 중 ” 이라고 밝혔다 .
D 사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건설사업은 최초 계획 시 ‘ 서산 - 이천 고속도로 ’ 건설사업으로 계획되었고 , 태안은 빠져 있었다 . 이에 성 의원은 올해 2 월 27 일 D 사와 면담한 것을 시작으로 D 사 및 국토교통부 여러 차례 면담해 이 사업의 노선을 태안까지 연장해 줄 것을 요구했고 , 결국 현재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노선으로 확정된 것이다 .
성 의원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2 월 27 일 D 사와 처음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 이후 6 월 20 일과 12 월 20 일에도 D 사와 회의를 가져 진행 상황을 협의해 왔다 .
한편 성 의원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과도 올해 6 월 4 일 회의를 통해 태안고속도로를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으로 동시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 이후 6 월 28 일과 11 월 21 일에도 각각 만나 협의한 바 있다 .
성 의원은 이에 대해 “ 이 사업에 태안 구간이 포함된 것은 국토연구원이 조사한 태안고속도로의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크게 반영됐으며 ,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기업도시 특별법 개정 , 그리고 태안 ‘ 미래항공연구센터 ’ 와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 유치 등이 큰 영향을 끼쳤다 ” 며 , “ 최근 D 사와 국토교통부 측을 만나 ‘ 태안 - 안성 고속도로 ’ 건설사업의 사업기간을 단축시켜 줄 것을 요청했으며 , 특히 태안 - 서산 구간의 조기 착공과 준공을 강력히 요청했다 ” 고 밝혔다 .
이어 성 의원은 “ 태안고속도로가 개통할 경우 태안의 교통체계가 획기적으로 발전되어 이동 시간 단축되는 것은 물론이고 , 고속도로 노선을 보고 관광을 기획하는 MZ 세대들이 태안을 찾는 경우가 대폭 늘어날 것 ” 이라며 , “ 국가재정사업과 민자사업을 동시에 추진한 뒤 , 하루라도 더 완공이 빠르고 경제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사업에 집중하겠다 ” 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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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