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지난 12일 2024년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 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4년 또래상담 활동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2025년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래상담의 중요성과 효과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지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서로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또래상담연합회는 회의 종료 후 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영화 '모아나 2'를 관람하였다. 이번 영화 관람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또래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서로를 지지하고 이해하는 또래상담자들은 청소년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센터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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