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혁신의 핵심 파트너 되다
-산업부, 11월25일,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 포럼 개최
가요진 기자입력 : 2024. 11. 26(화) 17:3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산업부 제공
[산업부/CTN]가요진 기자= 11월 25일 서울 프론트원(FRONT1)에서 중견기업, 스타트업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중견기업-스타트업 상생 포럼」이 개최됐다.
포럼은 중견기업의 역량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2020년부터 5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❶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우수 협업사례 발표, ❷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프로그램 시연, ❸혁신 스타트업의 부스 설치로 우수 기술 홍보가 이루어졌다.
산업부는 올해에만 7건의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 모델을 발굴해 기술검증과 신사업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의 공정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중견기업의 역량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접목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2020년부터 5년째 개최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는 ❶글로벌 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간 우수 협업사례 발표, ❷인공지능(AI) 기반 개발 프로그램 시연, ❸혁신 스타트업의 부스 설치로 우수 기술 홍보가 이루어졌다.
산업부는 올해에만 7건의 중견기업과 스타트업간 협업 모델을 발굴해 기술검증과 신사업 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 박덕열 중견기업정책관은 "최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중견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정부는 중견기업이 스타트업과의 공정한 협업을 통해 대기업,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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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진 기자 gyj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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