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한성진 기자=CTN신문사 가금현 발행인이 11일 예산군 덕산 스플라스 리솜 스페이스 B홀에서 개최된 '2024년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양교육 및 유공자 표창식'장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가금현 발행인은 지난 2009년부터 청소년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현재까지 펼쳐오고 있다.

특히 서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보호 야간순찰, 청소년 야간안전귀가 활동 돕기, 일탈방지 캠페인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술·담배판매업소 청소년신분증 확인 모니터링, 청소년근로권익 활동, 청소년 유해 약물 예방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운영하는 CTN신문사 직원과 후원인으로 CTN봉사단을 설립, 교육여건이 열악한 캄보디아 국제봉사로 한국어보급,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충남유소년축구연맹전 개최, 제주역사문화탐방 후원 등으로 청소년이 건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태흠 도지사는 "가금현 발행인은 평소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였으며,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통한 감시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청소년보호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표창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