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당 청다움(7호점)이 11월 8일 개소 100일을 맞이해 가을 클래식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7월 30일 개소식 이후 청당 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음료 제공, 도자기 및 수채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던 청당 청다움(7호점)이 이번 개소 100일을 기념하여 앙상블 여운을 초청해 ‘청당 청다움에 찾아온 가을 클래식’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당동에 청다움이 생겨서 매일 맛있는 음료도 먹고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았다며 이 공간이 오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당 청다움(7호점)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준 지역 청소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당 청다움(7호점)이 청소년들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당 청다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청당 청다움 / 041-900-0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