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2024년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조리경연대회'환경부장관상
- 2024 제7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등 대거 수상
한성진 기자입력 : 2024. 11. 05(화) 08:42

혜전대는 2024 제7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 대학부 1등(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혜전대 제공
[충남/CTN]한성진 기자 =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및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재학생들은 '2024년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조리경연대회'영셰프 대학부에서 환경부장관상을, 2024 제7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 대학부 1등(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2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조리경연대회와 함께 제7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지역 식재료와 계절적인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구성으로 '5인 라이브경연'과 '9인 전시 및 라이브경연' 등으로 나눠 조리경연을 진행했으며, 한우요리경연대회에는 홍성 한우를 주재료로 해 2인 1팀으로 출전했다.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이번에 신설된 대학부 영셰프 경연대회에서 8개 대학교 연합팀을 구성해 총괄 지도한 혜전대학교 전경철 교수가 팀을 이끌어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인 라이브 단체팀에서는 사단법인 조리기능장려협회장상은 최인성 팀이, 강승규 국회의원상은 권오혁 팀이 받았고, 조각 5인 전시팀에서는 강승규 국회의원상을 김재성 팀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 공동으로 진행된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는 이재상, 김동현 팀이 스터핑을 채운 프로슈토 등심 롤과 튀일샌드, 더운채소 견과류 크러스트를 묻힌 파프리카 피클링 우둔살 떡갈비, 버섯 그라탕 요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이재상, 김동현 학생은 "평소에 한우 고기를 좋아하고 홍성지역 특산품인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양동휘 지도교수님께서 1:1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한 철저한 대회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텔조리계열장 전경철 교수는 2024년 마지막 대회를 학생들 75명 전원 만족할 만한 수상 결과를 가져와 기쁘다며, 부족한 부문은 노력하여 2025년에는 더욱더 좋은 작품 지도에 대한 포부와 함께 대한민국 외식산업에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대한민국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한 조리명문 대학으로써 37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은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이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한식조리과, 서양식조리과, 일식조리과 모두 이번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배웠던 조리실력을 기반으로 해 창의적 작품구성 능력 향상을 통해 졸업 후 조리분야 각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조리경연대회와 함께 제7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가 동시에 진행됐으며,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지역 식재료와 계절적인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구성으로 '5인 라이브경연'과 '9인 전시 및 라이브경연' 등으로 나눠 조리경연을 진행했으며, 한우요리경연대회에는 홍성 한우를 주재료로 해 2인 1팀으로 출전했다.
조리경연대회에서는 이번에 신설된 대학부 영셰프 경연대회에서 8개 대학교 연합팀을 구성해 총괄 지도한 혜전대학교 전경철 교수가 팀을 이끌어 대상으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5인 라이브 단체팀에서는 사단법인 조리기능장려협회장상은 최인성 팀이, 강승규 국회의원상은 권오혁 팀이 받았고, 조각 5인 전시팀에서는 강승규 국회의원상을 김재성 팀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 공동으로 진행된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는 이재상, 김동현 팀이 스터핑을 채운 프로슈토 등심 롤과 튀일샌드, 더운채소 견과류 크러스트를 묻힌 파프리카 피클링 우둔살 떡갈비, 버섯 그라탕 요리로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이재상, 김동현 학생은 "평소에 한우 고기를 좋아하고 홍성지역 특산품인 홍성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어 기쁘며, 양동휘 지도교수님께서 1:1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한 철저한 대회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호텔조리계열장 전경철 교수는 2024년 마지막 대회를 학생들 75명 전원 만족할 만한 수상 결과를 가져와 기쁘다며, 부족한 부문은 노력하여 2025년에는 더욱더 좋은 작품 지도에 대한 포부와 함께 대한민국 외식산업에 기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대한민국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한 조리명문 대학으로써 37년 동안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은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이며,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한식조리과, 서양식조리과, 일식조리과 모두 이번 조리경연대회를 통해 그동안 배웠던 조리실력을 기반으로 해 창의적 작품구성 능력 향상을 통해 졸업 후 조리분야 각 분야에 100%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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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