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는 119구조구급센터의 홍동기 소방교와 구성119안전센터의 이주원 소방교가 2024년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되어 소방장으로 특별승진한다고 밝혔다.

홍동기 소방교는 구조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우수 구조대원 분야'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2018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는 지난 5년간 1,000건 이상의 구조 현장에 출동하며, 인명구조사 및 화재대응능력 자격증을 취득하여 만능 구조대원으로 활약해왔다.

이주원 소방교는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화재대응분야'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됐다. 201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그는 지난 5년간 각종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에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였으며, T/F팀 활동과 다양한 훈련에 참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종범 서장은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선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