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는 즉석 사진 브랜드 인생네컷에서 스타 소방관과 사진을 찍고 소방 유가족을 돕는 '소방네컷'기부 캠페인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과 사진 촬영 브랜드 인생네컷이 협업해 진행하며, 국민에게 소방의 친근한 이미지를 알리고 일상에서 소방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전국 '인생네컷'부스에서 소방을 테마로 한 프레임을 선택해 사진을 촬영하면 합성되어 소방공무원과 함께 촬영한 것처럼 인화되는 방식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며, 수익금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캠페인에 많이 참여하여 순직 소방관 유가족분들에게 큰 힘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