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 기자 =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우관제)는 지난 25일 천안시에서 개최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읍면동 문화예술마당에서 쌍용2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3반 ‘달려라 하니맘’팀(반장 정은미 외 26명)이 참가하여 ‘동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관제 쌍용2동 주민자치회 회장과 김희정 쌍용2동장 등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응원 차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천안시 읍면동에서 참가한 12개 팀이 2시간에 걸쳐 화합과 경쟁을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쌍용2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라인댄스3반은 2023년 개강 이후 늘 모범적으로 수강에 임해 왔으며 이번 대회 또한 손 정원 강사의 지도하에 바쁜 본업에도 불구 하고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며 꾸준히 연습을 지속 했다

우관제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 활동에 매사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라인댄스3반 회원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강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 자치프로그램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고 말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대회 입상 이라는 쾌거를 이룬 ‘달려라 하니맘’팀 여러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쌍용2동 주민자치회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