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CTN]이병종 기자 = 옥동초등학교(교장 최선미) 축구부는 지난달 25일 2024. hi sports 축구대회 여자 성인부 3위와 30일에 있었던 충청북도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 여초부 우승을 얻었다.

옥동초등학교 축구부가 2024년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다섯 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4. hi sports 축구대회'에서는 여자 성인을 상대로 3위를 차지하며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 대회는 전국적인 규모의 축구 대회로 많은 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옥동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그들의 실력과 팀워크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제30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는 지난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옥동초등학교의 여초부는 아침마다 꾸준히 다진 뛰어난 전략과 팀워크로 상대 팀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옥동초등학교 축구부는 이번 성과를 통해 학교의 스포츠 명성을 더욱 높였으며, 선수들과 지도교사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축구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