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우관제)는 천안형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사업 진행을 위해 근무할 매니저를 채용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쌍용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0일~ 26일 7일간 모집을 공고하고, 서류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채용된 매니저는 7월~12월 6개월간 주민총회 및 아나바다 문화장터 등 행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우관제 쌍용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매니저 채용으로 후반기 주민자치 사업을 원할히 운영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쌍용2동 주민들에게 주민 총회와 아나바다 문화장터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