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CTN]이기국 기자 = 영동군의회는 1일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초선인 신현광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으로는 같은 초선인 김은하의원을 선출했다.

행정위원장은 초선인 김오봉의원이 맡았으며, 산업위원장은 재선인 이수동 의원이 맡았다.

신현광 의장은 "주어진 임기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영동군민의 말을 귀담아 듣고 적극 수용하여, 열린의회 신뢰받는 의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