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과 20일,(사)월드브릿지는 대전의 성세재활자립원과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사)월드브릿지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사)월드브릿지는 지난 19일과 20일 대전의 성세재활자립원과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에 각각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이번 후원은 지역의 장애인 복지를 개선하고 나눔의 정을 함께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물품후원 기증식은 19일은 성세재활자립원에서, 20일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 진행됐다.

19일에는 ㈜순수코리아 물티슈 300개, 마스크 3000개, 대일밴드 3박스가 후원됐으며, 이 물품은 성세재활원을 비롯해 대전성세재활학교, 성세재활자립원, 성세시온의집,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6곳에 기증된다,

또 20일에는 물티슈 500개, 마스크 510개의 후원물품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에 기증됐다.

(사)월드브릿지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