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 및 시연회 실시
가금현 기자입력 : 2024. 06. 18(화) 10:50
전기차 화재진압 훈련 및 시연회/사진제공=서산소방서
[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지난 16일 워터포켓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진압 대응훈련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전기자동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마련됐다.

전기자동차는 화재 발생 시 일반차량과 달리 배터리가 차량 하부에 있어 물이 내부로 침투하기 어렵고, 배터리 온도가 섭씨 1000도 이상으로 급증하는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 기존 차량과는 다른 화재진압 전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의 특성에 맞추어 하부주수관창과 질식소화포를 활용한 1차 화재진압을 선보였고, 이후 워터포켓을 활용하여 열폭주 상태의 배터리를 냉각시키는 2차 화재진압훈련을 진행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일반차량과 다른 전기자동차의 경우 화재발생 시 전기차 특성을 고려한 화재진압이 필요하다”며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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