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은 문학과 미술 작품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운영하는 '제6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6번째로 열리는‘119문화상’공모 분야는 문학(동화·소설·수필)분야와 미술분야로 나눠지며, 공모 주제는 화재·구조·구급·예방·교육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한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8월 한달 간 119문화상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공모전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와 안전 문화 공감의 확산으로 올바른 소방안전문화 전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