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은 21일 하나아트어린이집 119청소년단이하나아트어린이집(모종동 소재)에서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고자 설립됐으며, 아산소방서는 선문대학교, 좋은나무어린이집, 하나아트어린이집 3개단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아트어린이집 119청소년단 119안전체험 활동 모습/사진제공=아산소방서

하나아트어린이집 119청소년단원(지도교사 장인숙) 16명은 119안전체험 활동 보조강사로 나서 ▲화재 대피 및 신고방법 소방안전교육 보조 ▲ 화재예방 표어 공모전 ▲불조심 예방 캠페인 ▲소방캐릭터 판박이 스티커 부착 등 활동을 하며 안전문화확산 활동에 동참하였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하나아트어린이집 119청소년단과 함께 어린이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