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0일, 부부의날(05.21일)을 맞이하여 역대 의료원장 최초 사내커플 9쌍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직장과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올해 11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자리를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영완 원장은 “부부의날을 맞이하여 사내커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다양한 의견들을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여 오늘 이 자리를 빛내준 여러분과 서산의료원 전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서산의료원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의료원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난 8일 입원환자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등 가정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