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동장 김광섭)은 30일 노인회, 나사렛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각각 ‘2024 천안K-컬처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쌍용2동은 노인회와 서천 국립생태원에서 전국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포스터와 리플릿을 전달하며 K-컬쳐박람회와 천안을 알렸다.

또 나사렛대학교 학생들과 쌍용역 일원에서 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k-컬쳐박람회 홍보 켐페인을 실시했다.

천안시 쌍용2동과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30일 쌍용역 앞에서 K-컬쳐박람회 홍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수호 노인회 분회장은 “K-컬쳐박람회 홍보와 동시에 국립생태원 5대 기후관을 둘러보며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연관성에 대해 보고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광섭 동장은 “K-컬쳐박람회 홍보에 힘써주신 나사렛대와 노인회에 감사하다”며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K-컬쳐 박람회장이 많은 방문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