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강현수 기자 = ㈜이너사이드(대표 이호중)가 25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재)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에 플레인 및 망고 그릭요거트 1,325개(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을 전달한 ㈜이너사이드는 2021년 05월 동탄에 설립 후 2024년 01월 천안으로 이전해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도록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화학적 처리 과정을 배제한 건강한 그릭요거트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호중 대표는 “패스트푸드와 가공식품 등의 증가로 영양소가 부족한 식단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주)이너사이드의 첫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과 기업의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