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세종시의장,한동훈의 국회 완전 이전은 불가능..."국회 상임위부터"
'한동훈 국회이전 공약'에 "법률적 지식 의문" 비판
정민준 기자입력 : 2024. 04. 23(화) 06:32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세종시의회 제공)
[정치/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22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법률적 지식이 있는지 의문스럽다"며 포문을 열었다.

총선 당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완전 이전과 관련해 , 그는 "국회 완전이전 문제는 헌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는가"라면서 "개헌을 하지 않으면 국회가 완전 이전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전이 가능한 상임위원회부터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며 “개헌 이야기가 나와서 정파 간 다툼이 생기면 또 하세월이다. 국회완전이전이 좋게 들릴 수 있으나 법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씩 가능한 것부터 빨리 삽을 뜨는게 맞다”고 덧 붙였다.

이날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취임 300여 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민생과 맞닿아 있는 많은 문제점을 관찰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 가겠다"며 " 남은 임기 동안 시민의 뜻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챙기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프랑스 파리 공무 국외 연수 결과 보고'와 함께 “의회는 ‘국회 세종시대 개막’을 앞둔 만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전략적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대중교통 실태 점검과 생태교통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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