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3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전재현 대전시청 행정자치국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5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국타이어 또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대덕물빛축제’, ‘금산인삼축제’ 등 지역 사회 대표 축제 후원을 비롯하여 올해에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을 대전모금회에 2억 1,000만원, 충남모금회에 1억 4,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 더 나아가 ‘벽화 그리기’, ‘우리들의 숲 조성’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전한 기업 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