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CTN]하성매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이충만)은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김상호)로부터 신안군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70개를 기부받아 8일 지원했다.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올해 저소득계층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설을 맞이하여 떡국(500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상호 지부장은 "2024년 새 학기를 맞이하여 공립 아동센터 이용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을 위한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재단에서 부족한 수량은 추가 구매하여 공립 아동센터 3곳에 책가방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월 15일 농협중앙회 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 신안군복지재단에 책가방을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