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강현수 기자 = 지난 29일, 이재관 후보는 천안의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 중 핵심은 수도권과 세종시를 연결하는 중부권 메가시티 천안의 도약으로 100만 대도시로 발전하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개발 ▶ 군사보호구역 해제 부지의 지방정원 조성 ▶ GTX-C 노선 연장 ▶ 50만 특례시 추진 ▶ 공주~천안 고속도로 건설 추진 ▶ 천안 외곽순환(성거~목천)도로망 조기 건설 ▶ 성환 복모역(가칭) 신설 및 부성역을 차질 없이 착공할 것이라 언급했다.

특히, 도심 중앙을 관통하는 철도 지하화 사업은 많은 자치단체에서 사활을 걸고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도심 공동화 문제를 극복하고 GTX-C 노선의 천안 연장과 맞물려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경제적·문화적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에 이재관 후보는 정당과 정파의 이해관계를 떠나 최우선적인 상생·협력사업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를 통해 첫째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의 숙원사업과 먹고 사는 문제 문화· 교통·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노력과 함께 지역의 숙원사업과 천안시민의 행복을 찾아줄 이른바 ‘소확행 사업’도 집중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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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제16호, 민선8기 천안시장후보, 대전시‧세종시 행정부시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