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23일 대전시 유성구 장동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를 각각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원들이 평소 가족이나 동료 등에게 하고 싶었던 응원 메시지나, 가훈, 새해 소망, 다짐, 덕담 등을 캘리그라피 전문 작가의 도움을 통해 캘리그라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접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원들을 위해 23일까지 문자 및 메일 접수를 받아 원하는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해 전달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임직원들이 동료나 가족 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재미있고 아름다운 캘리그라피로 제작하여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일과 삶의 균형을 조율하며 즐겁게 업무에 몰입하고 최고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 ‘사원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내 동호회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비롯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 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