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취약계층 위해 나눔 실천
- 어려운 이웃 130가구에 직접만든 모듬전, 한우양지, 떡국떡 등 전달
강현수 기자입력 : 2024. 02. 07(수) 19:39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이 7일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CTN]강현수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전은영)은 7일 설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30가구에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설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재료 손질을 하고, 전을 부치며 어르신들에게 드릴 음식을 준비했다.
단원들은 모둠전, 과일, 떡국 떡 등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받기 미안하다”며 “매번 신경 써줘 고맙다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은영 단장은 “명절 준비에 힘써준 행복키움지원단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설 명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재료 손질을 하고, 전을 부치며 어르신들에게 드릴 음식을 준비했다.
단원들은 모둠전, 과일, 떡국 떡 등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설 명절 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는데 받기 미안하다”며 “매번 신경 써줘 고맙다고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은영 단장은 “명절 준비에 힘써준 행복키움지원단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섭 쌍용2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풍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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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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