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김동원 흥덕구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도청 기자실에서 후보 확정후 예비후보들이 모두 참여하는 '공동 선대위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김동원 예비후보는 "'흥덕의 봄'을 위해 공정 경선을 통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서약서에 동참하자"고 요청하며 "후보확정 후 6명의 후보는 공동 선대위원장 역할을 맡아 승리를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흥덕의 봄'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 공동 선대위 구성, 긴급 제안을 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청주 흥덕은 반드시 어제와는 다른 '미래를 위한 선거'가 돼야 한다며, 20년간 흥덕구에서 독주하고 있는 민주당의 고인물을 이번에는 반듯이 퍼내야 명품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흥덕의 미래가 보인다고 했다.

이를 위해 "청주 흥덕에 출사표를 던진 6명의 국민의힘 후보들께 ① 공천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선거, ② 이기는 선거를 위해 선대위 원팀 서명"을 긴급 제안했다.

흥덕구는 지난 20년 패배를 뼈저리게 반성 해야 된다며,이같은 전철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6명의 후보 캠프에 다음을 제안했다.

첫째, '흥덕의 봄'을 위해 국민의힘 예비후보들께서 공정 경선을 통한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서약서에 동참해 주길 제안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면서 민주당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선사하는 결과를 초래한 뼈아픈 과거 사례를 교훈 삼아야 할 것 이라고 했다.

둘째, "후보확정 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역할을 맡아 보수 우파진영을 총동원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했다."이 두 가지는 흥덕구 총선 승리를 위한 시대적 사명과 흥덕구민의 요청 이라며, 이같은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고, 이기는 선거를 위해 공천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겠다"고 덧 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다른 예비후보가 최종 후보가 된다면 저는 기꺼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흥덕의 봄을 위해 4월10일까지 전력을 다해 뛰겠다"며, "6명의 예비후보들께서 깨끗한 선거, 이기는 선거 서약에 동참해 주시면, 흥덕구민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도 높아질 것" 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김동원(청주시 흥덕구)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청주 흥덕은 국토의 X축 중심지 임에도 국가 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곳"이라며,"'흥덕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두 원팀으로 하나 되어 뼈아픈 20년을 뛰어넘어 국가 경제 중심, 흥덕"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