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강현수 기자 =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이병모, 이하 재단)이 2024년 저소득가정 새내기 대학생 첫 등록금 지원사업 ‘버팀목 장학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버팀목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새내기 대학생들이 꿈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강하우스 김무웅 회장, 마글론농장 이병모 대표, (사)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가 조성한 버팀목장학기금에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1인 최대 200만원으로, 입학등록금의 지원대상은 천안·아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그 자녀이며 주거생활비의 지원대상은 천안·아산시 소재 대학에 입학하고 월세로 거주 예정인 2023년 3월 대학입학 예정자다.

신청접수는 2024년 1월 24일 (수)까지며 제출서류 및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http://hope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