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 23일 국민의힘 김진모 서원당협위원장은 봉사단체 메이크비와 한빛라이온스가 함께하는 아동·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아동보호시설에서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맞이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이 행사는 김진모 위원장과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하여 많은 봉사자들이 직접 카드를 쓰고, 봉사를 하여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메이크비와 한빛 라이온스클럽이 공동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국민의힘 김진모(청주시 서원구) 당협위원장이 아동보호시설에서 크리스마스를 외롭게 맞이하는 아동, 청소년과 함께 하고 있다.(12.23) / 제공= 서원구 당협사무실

김진모 위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크리스마스지만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분들이 없는지 더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충북 청주가 고향인 김진모 위원장은 주성초,세광중,신흥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을 하고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과 서울남부지청 검사장 등을 역임한 후 국민의힘 청주서원 당협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