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강현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의회 김미화의원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천안S컨벤션(웨딩홀)에서 ‘김미화는 김미화다울 때 아름답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 김미화의원은 22대 총선 국회의원 출마 행보를 위한 본격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기념식에는 천안시 지역구 정계, 경제계, 민간단체 등 다양한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고 유명 정치인들 여럿이 축전을 보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미화는 김미화다울 때 아름답다’ 이 책은 김미화 의원이 그동안 겪은 실제 이야기를 다뤄 도서로 완성한 것이다. 김미화 의원 전문적 경험을 가미해 구성한 우리가 함께 만드는 세상 이야기이다.

이번 책을 출간하면서 김의원은 “이번에 출간하는 도서는 어마어마한 스케일이거나 흥미진진한 가십거리가 아니다. 삶을 영위하는 누구나 공감할 우리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이라며 “상식이 통하고 정의가 적용되며 모두가 바라는 올바른 국가적 기능 작동 기대 등을 그렸다. 정의실현을 바라는 시민들 소망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의원은 “우리는 누구든 삶의 길을 가다보면 선택을 종용받거나 스스로 선택을 해야만 하는 연속에 놓여 있다. 어느 길로 갈지, 어떤 걸 선택할지, 왜 그래야 정의인지 등 수없이 많은 훈련을 해왔다”라며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다. 저 김미화는 선택의 기로에 서 정의의 편에만 서겠다. 시련은 항상 있다. 그럴 때마다 제가 걸음을 내딛는 방향은 정의를 향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기념식에 김미화 의원과 동명이인인 유명 개그우먼 김미화 씨가 함께 해 기념회에서 입담을 풀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