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 가금현 기자, 박순신 기자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지부장 편선환)는 지난 9일 오후2시 서산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도 서산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문구 서산시청 복지문화국장, 이수의 서산시의회 부의장, 안원기 시의원, 조동식 시의원, 김용경 시의원, 최차열 전'지회장, 한용상 전'지회장, 문진환 서산산림조합장, 최병부 문인협회장,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외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시장을 대리하여 참석한 이문구 문화복지국장은 축사에서 사진은 영원과 찰라가 공존하는 예술로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적 현실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져 있는 것을 담아 낸 유일한 작품은 미래에 세상에서 보면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수상자는 ▲금상(서산시장 상) △빈정욱(작품명 개심사 전경) ▲은상(서산시장 상) △조세희(작품명:용유대의 위용) △허용남(작품명:세계인이 찾는 해미읍성) ▲동상(시의회의장 상) △양성미(작품명:목장의 이동) △장혜민(작품명:호수공원의 봄) △조영희(작품명:유상묵 가옥) ▲가작(한국예총 서산지회장 상) △박순신(작품명:석양길 철새) △김대형(작품명:마애삼존불) △김원기(작품명:어가 행렬) △유근혜(작품명:서산동부전통시장) △최선묵(작품명:간월암 풍경)씨 이다.

행사 종료후 내빈 및 수상자외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제공 박순신 기자)

제1 전시실에서 개전 테이프 컷팅식 장면(사진제공 박순신 기자)

제2 전시실에 마련 된 화합의 한마당 축배 장면(사진제공 박순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