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 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지난 8일 충청남도 공주시 소재 위치한 동학사에서 ESG경영 실천을 위한 탄소 저감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전직원 대상 탄소 저감 캠페인의 경우 ESG경영 실천 및 내재화의 일환으로 탄소 저감에 대한 관심과 직원의 건강증진 및 ESG 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탄소 저감 캠페인(10~12월)은 현재 3,00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탄소 저감량 155,000kg, 살린 소나무 23,485그루 이상의 실적 확보가 기대된다. 해당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베네피아의 베네fit 기능을 통해 3개월 동안 가장 많이 걸은 개별 직원에 대하여 복지포인트 등을 차등 포상할 예정이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코레일테크 전직원이 함께 ESG경영을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