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 주문
- 17년 만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시민분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해야
- 소상공인 지원방안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정책 마련 강조
- 럼피스킨병·저병원성 AI 발생 차단방역 지시
박철우 기자입력 : 2023. 11. 06(월) 15:29
6일 주간업무보고에서 발언하는 이범석 청주시장/제공=청주시
[청주/CTN]박철우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세입 여건이 좋지 않아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중”이라면서, “이런 세출 구조조정과 함께 중요한 것이 국비, 도비 등 재원확보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예산이 국회에서 심의 중이니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특별조정교부금 등 도비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1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하다 보니, 초기에는 많은 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혼란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사전에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견 수렴 결과 타당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전에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금 세계 경제와 우리나라 경제 모두 어려운 상황인데, 이럴 때 가장 어려운 분들이 소상공인 분들”이라며, “우리시가 소상공인 분들을 위해 추진한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지원, 시설 개선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다시 검토해서 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1일, 지방시대위원회가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발표했는데, 기회발전 특구와 같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과감한 제도가 도입됐다”면서, “우리 청주시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런 새로운 지방시대를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지금 맨발 걷기가 전국적으로 많은 열풍이 불고 있는데, 지난 10월 수곡동에 조성한 황톳길 말고도 자생적으로 시민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맨발 걷기 길이 오창읍에 있다”며, “시민 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런 맨발 걷기 길도 현장을 점검해 불편사항이 있으면 개선하고 보완·정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럼피스킨병에 이어, 이번에는 전북 부안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했다”며, “관련 부서와 축산 농가는 차단 방역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철우 기자

pro8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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