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송악 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은 지난 21일 고대지구근린공원에서 소아마비의 날 기념 '2023-2024년 폴리오기금마련'행사를 개최했다.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당진송악 로타리클럽 회원가족/사진=당진송악 로타리클럽

이날 회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환경정화와 폴리오 기금 마련 행사를 통해 회원 가족 간 화합을 다졌다.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는 당진송악 로타리클럽 회원가족/사진=당진송악 로타리클럽

김원정 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클럽관리위원회와 허충기 총무는 가족 행사를 위해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고, 떡과 회를 제공해준 홍영철 이사, 안주류를 준비해 준 배정진 사무차장, 직접 농사지은 고구마를 아끼지 않고 주신 남연아 회원님 등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이들과 함께 공원에 있는 쓰레기도 줍고, ENDPOLIO의 의미도 새기며 폴리오기금을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엄마 아빠 따라 봉사에 참여해 준 우리 아이들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