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8일 반포면 소재 꽃피는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인 ‘공주소방서 Open House’를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소방관 화재진압 전술인 4인조법 시연 관람과 소방차량 및 장비 소개, 심폐소생술을 체험을 통해 재난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특히 고가사다리차와 산불진화차에 관심을 보였으며 직접 방화복을 입고 방수체험을 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류일희 서장은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공주소방서 Open House’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