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이달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특별경계근무는 총 798명(소방공무원으로는 265, 의용소방대원은 533명)의 인원이 실시하며 기간 중에 ▲ 관서장 지휘선상 대기 근무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 소방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등 100% 가동 유지 ▲ 백제문화제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화재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비상연락망 유지 등의 주요 내용들이 주요 내용이다.

류일희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민들이 즐겁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경계 활동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