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22일 전라북도 익산시 소재 위치한 호남선 도촌 철도건널목에서 경찰[황등파출소(소장 경감 소재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 대수송 대비 철도건널목 안전 및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3/4분기 철도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통행량이 급증하는 추석 대수송기간을 대비하여 건널목 통과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이 기재된 미니구급함 지급과「건널목 일단정지」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는 이번 철도건널목 교통안전 캠페인과 관련하여 “코레일테크는 안전과 고객감동으로 미래가치를 혁신하는 철도환경·기술 전문회사로 열차 안전운행을 확보할 것이며, 추석 대수송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추석 대수송을 대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 주요 건널목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