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CTN]김은성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를 위해 천안시 성정동 소재 ‘별빛우물 성정시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명절 연휴 기간 전통시장 화재를 사전에 예방함과 시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지도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대비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및 현장확인 ▲관계자 간담회 및 재난대비 대상물 관리 실태 점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예방 안전 당부 등이다.

김오식 서장은 “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발생 시 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장 관계인의 철저한 자율점검을 부탁드리며 소방 또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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