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21일‘청렴시민감사관’과 부서별 청렴담당자‘청테이프’가 합동으로 청렴 의식 개선 활동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9월 4일, 13일에 이어 세 번째 실시로 현장의 실질적인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청렴시민감사관들의 객관적인 시선으로 현장 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코레일테크 청렴도 향상 대책에 대해서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코레일테크 조대식 대표이사는“현장과 지사․본사 모두 청렴 의식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서별 청렴담당자‘청테이프’는 소속 직원들의 청렴 의식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로 2021년부터 지속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과 하나되어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