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코레일테크(대표이사 조대식)는 19일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대수송을 앞두고 서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태균 코레일테크 환경사업본부장은 ‘안전제일 현장경영’확립을 위해 현장의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하였다. 또한 추석 연휴 급증할 고객과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매뉴얼 준수, 작업수행계획 작성 등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들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통해 현장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코레일테크는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이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조대식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확보가 우선시된다”라며“추석 대수송에 대비하여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철도시설 환경품질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