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윤태경)는 22일 전직원 대상 청렴실천과 친절한 고객응대, 안전한 사업현장 관리를 위한 「I’m First 캠페인」선포식을 개최했다.

캠페인 선포식에서는 ① 내가먼저 실천하는 청렴으로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② 내가먼저 다가가는 친절한 고객응대로 고객만족도를 개선하고, ③ 내가 먼저 솔선수범으로 안전한 사업현장 관리를 조성하기로 결의했다.

예산지사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공사와 청렴서약서를 교환하고, 취약시기 현장점검, 내부통제등을 통해 부패사전 차단에 노력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에게 먼저 인사하기, 민원처리기간 단축등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 사업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정기점검은 물론 상시점검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현장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태경 지사장은 “ 반부패․불공정을 근절하고 친절한 고객응대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안전한 사업현장 관리로 무재해를 달성하여, 고객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