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홍유선 기자 = CTN 신문 가금현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한서 로타리클럽이 캄보디아에 운영 중인 '한서캄보디아한국어학당'을 방문, 컴퓨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가 대표는 이날 한서 로타리클럽 관계자 등과 학교를 방문, 초등학교 교실에 비치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기증하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 격려했다.

가금현 대표이사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하는 등의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했다./CTN 홍유선 기자

또 약 6개월 간 한국어를 배운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기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가금현 대표는 한서 로타리클럽 소속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1년부터 교육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한서캄보디아한국어학당'을 운영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국어를 배우고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을 전달하며, 격려해주고 있는 가금현 대표이사/CTN 홍유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