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광복절을 앞두고 “사랑의 집수리” 활동 전개
대전지방보훈청과 연계하여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작업 실시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과 보유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활동 펼쳐
정민준 기자입력 : 2023. 08. 10(목) 16:22
△ 대전교통공사 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의 댁을 방문하여 낡은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있다.
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10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연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기술봉사회” 소속 직원들이 재능을 발휘하여 대전 동구 및 서구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에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LED전등 및 노후 콘센트 교체, 전기배선 정리, 낡은 가구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전교통공사 조종현 기술이사는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께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원 봉사, 장마철 집중호우 수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전지방보훈청과 연계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사 “기술봉사회” 소속 직원들이 재능을 발휘하여 대전 동구 및 서구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에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LED전등 및 노후 콘센트 교체, 전기배선 정리, 낡은 가구 교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전교통공사 조종현 기술이사는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독립유공자 후손들께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원 봉사, 장마철 집중호우 수해복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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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