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오인경 기자 = 정진석 국회의원, 고광철 도의원, 박미옥도의원,오연근원장 350명중 사현2구 김상현이장님 외10명 한팀이 되어 피해농가 현장을 찾아 대흥리에 위치한 피해농가를 방문해 비닐 하우스 걷기, 농작물 수거 등의 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 지역은 평균 4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로 농경지 침수 등 농어촌 지역의 피해가 심각한 곳이다.

이날 활동은 오연근원장과 고광철도의원,박미옥 도의원을 비롯한 청소년인성교육문화원 봉사들이 참여하여, 시름에 잠긴 수해 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돕기에 앞장섰다.

오연근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지역, 피해 농가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 전했다.

피해농가의 소유주 청남면 대흥리1구(청아길35~15번지) 김선미님 피해농가 폭우범람으로 비닐하우스 내 농작물과 토사물 제거, 청소작업 등 구슬땀을 흘려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