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은성 기자 = CTN(대표이사 가금현)신문사는 지난 14일 태안문화원 아트홀에서 창간 12주년 기념행사로 제14회 2충1효 전국백일장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념행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과 신문사 관계자, 수상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 했다.

이날 CTN ‘2023 우수기자상’에는 천안취재본부 강현수 기자가 수상자로 선정돼 가금현 대표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우수기자상을 수상한 강현수 기자는 천안 전 지역 사건·사고 등 뛰어난 취재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 축제나 시민 참여대회를 사실감 있게 전달해 지역 독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강현수 기자는 “CTN 천안취재기자로 활동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는데 우수기자로 뽑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좋은 기자로서 지역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