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대응 체계 강화로 피해 최소화 주력
김은성 기자입력 : 2023. 07. 17(월) 15:38
광덕면 나무제거/제공=천안동남소방서
[천안/CTN]김은성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서장 오경진)는 지난 14일 17시 천안지역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상황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기상특보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현재까지 오경진 서장과 상황관리 인력 94명, 현장대응 인력 269명을 소집하였으며,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모니터하고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점검, 출동 차량·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등 천안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특보 비상근무 가동 후 총 53건의 긴급출동(나무 쓰러짐 27건, 침수 9건, 도로 유실 4건, 토사 피해 3건, 기타 10건)이 있었으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경진 서장은 “전 직원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유사시 즉각 대응하여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달라”고 전했다.
17일 현재까지 오경진 서장과 상황관리 인력 94명, 현장대응 인력 269명을 소집하였으며, 호우로 인한 재난 상황을 모니터하고 유관기관과 연락체계 점검, 출동 차량·장비의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는 등 천안시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상특보 비상근무 가동 후 총 53건의 긴급출동(나무 쓰러짐 27건, 침수 9건, 도로 유실 4건, 토사 피해 3건, 기타 10건)이 있었으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경진 서장은 “전 직원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유사시 즉각 대응하여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달라”고 전했다.
 |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
